"편해서 찍은 사진인데" 관리 안하면 한순간에 큰일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 사진 관리 꼭 해주세요

우리는 스마트폰과 휴대폰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 편리하게끔 굉장히 많은 사진들을 찍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안에 나의 개인정보나 일상에 필요한 모든것이 다 담겨있다는 뜻이되겠죠.. 오늘은 특별히 주의해야될 사진들에 대해 정리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제부터 이 사진 관리 꼭 해주세요

첫번째 주의해야될 사진

신분증 및 보안카드 사진

짐작하신 분도 계실텐데, 신분증 및 보안카드 즉 otp 카드 사진은 정말 정말 주의해야합니다

실제 사례로,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 안에 저장된 신분증을 통해 몰래 대출을 위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그 사람의 명의로 알뜰폰을 개통하고 비대면 대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

보완방법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명의도용방지 서비스가 있다고합니다. 아래링크 꼭 확인하시고,  내가 가입한 적이 없는 서비스가 신청되어있는지 확인하시면 도용에 대한 걱정을 조금 줄일수 있습니다 👇👇

두번째 주의해야될 사진

그다음 두번째로 주의해야되는 사진은 바로 사진위치 정보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사용할때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기능인데

위카메라 설정에서 위치태그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보통 잘 모르면 활성화가 되어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가 자주 사진을 찍는 공간 혹은 시간 등에 대해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위치태그 설정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번째 주의해야될 사진

믿기 어렵겠지만
고화질 셀카사진

 

실제 외국에서는 타인 스마트폰 안에 있는 고화질 셀카 사진을 이용해, 눈 부분을 확대 후 렌즈를 갖다 대니까 바로 안구 인식을 통해 스마트폰 잠금이 해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지문까지도 확대가 된다고하네요;;;

네번째 주의해야될 사진

네번째는 택배상자 사진

 

많은 분들이 이제는 택배 상자에 붙어있는 송장을 삭제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개인정보를 지우지 않고 sns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

실제 노원구 모녀 사건도 이 택배 상자를 통해 주소와 개인 인적정보를 알아냈다고 하죠...

근데 더 심각한것은 바코드가 부착된 송장의 경우 휴대폰 바코드 리더 기능을 실행하면 모든 개인정보를 다 읽어낼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바코드가 부착된 송장도 제거 후 배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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