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 국민 재난 지원금 모든 전 시민 에게?
- 알아두면 꿀 정보/시사ㆍ정책
- 2021. 9. 26. 15:03
9월 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국민지원금 각 지자체에서도 자체적으로 지급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경기도 부터 시작해서
각각의 지역들이 바로 그 주체가 되겠으며, 아직 전국민 코로나 상생 국민 재난 지원금 조회 못해보신분은 이전 포스팅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남원시 코로나 국민 재난 지원금 모든 전 시민 지급 ?
이환주 남원시장의 의견
이환주 남원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의 경영위기가 극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긴 코로나 시대지만 남원시민 모두가 화합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원시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게된 배경은?
당초 상생 국민지원금 남원지역 지급 대상자는 전체 인구의 93%인 7만4870명으로 결정된 바 있다. 정부 결정에 따른 6월말 건강보험료 기준 지급 방식이었다. 이에 남원시민 7%(5162명)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남원시는 모든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동일한 보상과 생활안정,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이 필요하다는 배경에서 시비 12억9000원을 긴급 편성했다. 보편적 복지 차원이다.
전북 남원시가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에게 1인당 25만원씩을 지급키로 했다.
전북에서 전체 시민에게 국민지원금을 지원키로 한 지자제는 정읍시에 이어 두번째다.
남원시는 2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주민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원시 국민 재난 지원금 신청 및 수령 방법 + 사용 기한
수혜를 입는 시민은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516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다음 달 말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남원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남원시 코로나 국민 재난 지원금 모든 전 시민 에게? - 마치며
9월 6일부터 시작된 국민 재난지원금이 중앙정부에 의해서 시작된이래 각 지자체에의 판단에 따라 전시민에세 모두 지급하는 경우가 있으며
현재 남원시의 경우는 2번째입니다. 앞으로도 어떻게 진행될지 올해끝날때까지는 지켜봐야할듯합니다. 남원시 시민분들은 모두 잊지말고 신청 및 지급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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