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목돈을 만들어주는 지원사업 /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신청 방법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월 10만원 납입시 10만원을 정부지원으로 저 적립하여 목돈을 만들게 해주는 정부 지원사업 중 일종으로 청년 내일 저축 계좌라는 정책이 신설되었습니다

오늘은 7.18일부터 시작되는 청년 내일 저축 계좌 모집 시작 전 간단하게 핵심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청년 내일 저축계좌란?

▶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하여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도입하고, 7월 18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

신청 대상자 및 기준 조건

▶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인 청년

▶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3.5억 원,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2억 원, 농어촌에 거주하는 경우 1.7억 원 이하여야 한다.

< 가구인원별 기준 중위소득 100% 금액(‘22년 기준) >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추가적 지원 필요성에 따라 만 15~39세까지 가입 연령을 확대하고, 근로·사업소득 기준(월 50만 ~200만)을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지원되는 내용

▶ 본인 적립액 월 10만 원에 정부지원금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하여 3년간 지원하며, 만기 시에는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을 포함하여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정부지원금 월 30만 원을 적립하여 3년 뒤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수령 할 수 있다.

지원 조건

▶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고, 교육(총 10시간)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대상자 선정 발표

▶ 대상자 선정 결과는 청년 본인 및 동일가구원 소득․재산 조사 등을 실시하여 10월 중에 안내할 예정이며, 선정 통보를 받은 청년은 통장을 개설하고 일정 금액의 적금을 적립하여야 정부지원금 추가적립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지원가능한지 알아보는 방법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복지로*에서 제공하는 ‘자산형성지원 사업 모의계산’을 통해 자가진단을 한 후 신청할 것을 권유한다고 합니다

 

만기 수급액은 얼마나 되나요?

만기수급액은 3년 만기후 720만원에서 ~ 최대 1,440만원 + 이자 수급이 되겠습니다 좀더 풀어보자면, (본인 360+정부지원금 360만 원 ~ 1,080만 원) 이 되겠네요

다른 지원금 받고 있는데 중복수혜가 되나요?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통해 안내드리는것이 정확할것같아 보도자료 사이트 링크 띄워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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