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모임 제한 권고? 인원 및 기준 알아보기
- 알아두면 꿀 정보/시사ㆍ정책
- 2021. 9. 26. 15:25
추석 연휴가 끝난 후 현재, 확진자가 최고 자릿수를 기록하는 와중 질병관리청의 정은경 청장에 의한 기자 회견이 있었는데 그 관련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혹시 18~40대 마지막 백신 예약 및 하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주간 모임 제한 권고? 인원 및 기준 알아보기
추석 연휴 뒤 현재 상황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3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당분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유행 억제를 위해 2주간 사적모임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25일) 오후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량이 증가했고, 사람 간 접촉 확대로
잠재적인 무증상·경증 감염원이 더욱 늘어났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향후 1∼2주 동안은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0월 초 연휴 기간에 다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소 2주간은 사적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자제할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 청장은 확진자 급증 이유로 추석 연휴 기간 사람 간 접촉 증가, 전파력 높은 '델타형' 변이 유행, 진단검사 수 증가를 꼽았습니다.
누적 확진자수 30만명 넘고, 주말에도 검사 계속하는 상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2771명 증가한 30만1172명이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82일째 네자릿수다.
지난해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였던 전날 3272명보다는 500명가량 적지만 역대 2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한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4일과 추석 연휴 이후 첫 주말인 25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잠정 신규 검사 건수는 22만6851건, 16만4278건이다. 토요일 16만4000여건은 추석 연휴 직전 월요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방역 당국도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행, 추석 전후 인구 이동량 증가와 함께 연휴 직후 국민들의 진단검사 참여를 최근 확진자 증가 배경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적극적인 검사로 확진자가 조기에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 4단계 모임 기준 및 인원 알아보기
24일부턴 백신을 모두 접종하고 2주가 지난 사람도 식당, 카페, 집에서 최대 6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거리 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요양병원·시설 방문 면회는 추석 특별 방역대책 기간인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23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등에 따르면 이날은 4단계 지역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8명까지 가정 내 가족모임 예외가 인정되는 마지막 날이다.
앞서 정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17일부터 4단계 지역 가정 내 가족 모임에 한해 3단계 사적모임 기준을 적용,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시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허용했다. 이때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는 최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예방접종 완료자 사적모임 예외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일주일 동안 한시 적용된다.
따라서 24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 등에선 다시 오후 6시까지 4명, 6시 이후 2명으로 사적모임 인원이 제한된다.
권장 횟수 백신을 접종하고 14일이 지난 예방접종 완료자는 식당과 카페, 가정에서 최대 6명까지 사적모임 예외가 인정된다. 이때 미접종자와 1차 접종자는 오후 6시 이전 4명, 6시 이후 2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는 3단계 이하 지역은 접종 완료자를 추가하면 8명까지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서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역시 미접종자·1차 접종자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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