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택배 파업 노조 지역 기간 언제까지..?

현재 몇몇 지역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CJ택배 파업 진행중인 지역 및 대리점이 있으며, 오늘은 지역 및 언제까지 기간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CJ 택배 노조 파업 지역 기간 언제까지..?

현재, 명절을 앞두고 택배대리점과 택배노조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택배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가 서로의 부당행위를 폭로하기 바쁜 상황.... 나아가 전국 곳곳에서는 수수료 인상을 이유로 또 파업에 나선 한편 대리점이 직장폐쇄를 하는 상황까지

cj 택배 노조 파업 이유는? + 지역 알아보기

14일 업계에 따르면 전북 익산의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지 한달 가량 되어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들의 파업 이유는 수수료 인상입니다

부산 일부 택배노조도 지난 7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타 지역보다 대리점 수수료가 높아 택배 노동자가 차별당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소비자가 내는 택배 요금 2500원 중 택배기사는 1건당 약 700원을 가져간다. 나머지 70％는 CJ대한통운과 용역업체 격인 대리점 몫으로 배분된다. 택배기사는 1건당 700원의 수수료로 기름값과 차량 유지비, 송장 인쇄비 등을 모두 충당해야 한다.

택배노조는 “단순 관리자인 대리점주가 지나치게 많은 수수료율을 가져간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리점주연합회는 “수수료는 대리점과 택배 기사가 작성한 위탁계약서에 명시돼 있다”며 “계약 기간에 정해진 수수료가 갑자기 낮다며 파업을 요구하는 게 말이 되냐”고 토로했다.

 부산에서 택배노조와 갈등을 겪던 한 대리점은 급기야 직장폐쇄까지 해버렸다.

cj 택배 파업 정당 한것인가?

전북 익산과 부산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택배 노조의 파업은 사실상 ‘생떼’와 다름없다. 

택배 수수료를 인상해달라는 것이 파업의 명분인데 계약서에 명시된 수수료를 느닷없이 올려달라는 요구가 파업의 명분이 될 수 없다는 게 대리점연합회와 업계의 공통된 입장이다.

cj 대한 통운 택배 파업만 하나요? 타사는?

로젠택배 부산 사하지점은 지난 6일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택배 노사가 참여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분류인력이 순차적으로 투입됐어야 했다.

하지만 사하지점의 경우 당일 분류인력이 투입되지 않아 배송에 차질이 생겼다. 노사는 이후 분류인력의 단계적 투입에 합의했고 정상 배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6일 오전 지점에서 직장폐쇄 공문을 발생하고 터미널의 통행을 막았다.

택배노조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 로젠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로젠택배 부산 사하지점이 일방적으로 직장폐쇄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점장의 ‘노조에서 의도적으로 배송하지 않아 식품이 상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본사와 합의 하에 배송하지 않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비자들 반응은?

택배노조와 대리점주 간의 지속된 갈등으로 애꿎은 소비자들의 피해만 커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익산의 택배 파업이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지냐” “직접 찾으려 했는데 산더미처럼 쌓여서 못찾고 돌아왔다”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CJ 택배 파업 노조 지역 기간 언제까지..? - 마치며

부산 사하 지역 및 익산 부분 대리점 파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언제 재발송 시작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사실 올해초에 파업 이후 기존의 비용을 개선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7월 이후 성남시 분당 등등 여러 지역에서 파업이 이어지곤 했는데... 파업을 일으키는 주요 단체가 있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떠맡아 간다는것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정부에서는 조속히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가는 부분에 대해

규제 혹은 법령을 제정하는게 최우선 역할이라 생각하며 긴글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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